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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tudy
2019학년도 편입수학 시험은 중앙대 수학과의 쌍대기저 문제를 제외하면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상향평준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부 상위권 대학의 경우 기출 중에서도 출제빈도가 낮은 영역에서 집중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학습 커리큘럼을 빼먹지 말고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목표 대학의 출제경향을 확인하자.
편입수학은 미적분학과 선형대수, 공학수학의 세 과목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각 대학별로 시험범위가 다르고 과목별 출제비중에서도 차이가 있으므로 목표로 하는 대학이 있다면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 각 과목별 출제 유형을 파악하자.
대부분의 편입수학 문제는 기존 유형의 변주이다.
즉, 미적분학이든 선형대수든 기존 유형을 살짝 변형하여 출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각 과목별로 자주 출제되는 부분도 뚜렷한데 미적분학에서는 역삼각함수 문제, Tayolr series, L'hopital 정리, 음함수와 매개곡선의 접선과 길이, 극좌표 상에서의 넓이, 회전체의 부피, 편도함수와 경도, 다중적분의 순서 변경 , 선형대수에서는 선형계의 해의 존재 여부, 고유치와 고유벡터, 정사영, 벡터공간의 성질 등에서 주로 출제된다.
기출 문제를 통해 이런 영역의 문제들을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 실제 시험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자.
실제 시험에서는 제한시간을 두고 있고, 또 영어와 함께 시험을 치르는 곳도 있으므로 시간 배분이 매우 중요하다.
시험 당일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제한 시간 내에 문제 풀이를 하는 연습을 기출 문제를 통해 미리 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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