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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가 “좋은 음악을 일반 소비자들을 위하여 제공하는 것은 공공의 행복을 위한 의무이다"라고 밝힌 것이 1936년. 불과 90여 년 정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스트리밍 서비스와 이어폰 기술의 발달로 음악은 일상의 배경이 되었고, 또 일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경제학자 지인엽 교수는 자본, 시장, 가격, 노동, 금융에 이르는 방대한 경제학 개념들을 음악이라는 일상과 엮으며 경쾌하게 해설해 낸다. 음악을 경제학적으로 감상하는 새로운 교양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책. 꼭 좋아하는 음악 한곡과 함께 일독해 보길 권한다. 바로 그 음악에서도 경제를 느끼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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