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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를 대중예술이자 문화적 사건으로 바라보며, 자본주의 시대의 권력과 정치, 그리고 대중의 변화된 모습을 분석한다. 영화는 현실을 재현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감독의 시각과 대중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현실을 구성하는 표현의 예술이며, 특정한 장소와 시대의 사회적 성격을 반영한다.
현대 사회를 뉴미디어 디지털 자본주의의 시대로 규정하고, 그 속에서 강화된 포퓰리즘과 정치 팬덤 현상에 주목한다. 분석의 중심 무대는 한국 사회이며, 필요에 따라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도 사례로 포함했다. 시대적으로는 신자유주의의 출발점부터 디지털 자본주의까지를 아우른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영화, 정치, 권력, 대중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시하고, 2부는 <택시 운전사>, <부산행>, <살인의 추억>, <괴물>, <기생충>을 통해 정치권력과 자본, 대중의 관계를 분석한다. 3부에서는 <성덕>과 <조커> 연작을 중심으로 정치 팬덤과 포퓰리즘이라는 동시대적 대중 현상을 고찰한다.
뉴미디어 시대 대중을 직접적으로 다룬 영화 사례는 이론적 논의로 보완했으며, 이는 향후 연구 과제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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