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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판발행 2025.02.28
초판발행 2023.02.27
<추천사>
본인이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재학했던 1960년대 당시만 하더라도 경찰에 관련된 교재는 많지 않았다. 1984년 국가대테러 전문위원 및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 2005년 APEC 회의 등 수많은 국제행사 자문위원과 경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체계적인 경찰연구와 전문서적이 필요함을 절감하였다.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찰행정학, 대테러정책론, 형사정책, 경찰학개론, 경찰인사행정론, 비교경찰제도, 테러리즘이라는 저서와 많은 연구논문을 집필한 것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었다.
현직에 있는 수많은 형사사법관련 제자들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많은 제자들에게 “나는 할 수 있다”I Can Do it라는 정신을 고양시키면서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직책에서 최선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노력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를 위해서 형사사법기관의 제자들에게는 끊임없이 시민을 위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강조하였고, 학자들에게는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광범위한 경찰학의 학문체계를 이해하고, 다양한 연구논문과 저서들을 집필하도록 독려하였다.
본인의 가장 우수한 지도제자 중의 한 명인 김창윤 교수가 새롭게 ?경찰학(총론)?과 ?경찰학(각론)?이라는 저서를 출간한 것은 이러한 의미에서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경찰학 교재에서 ‘난해한 부분을 표로 정리’하고, ‘읽을거리를 제시’하며, ‘범죄학’과 ‘북한경찰’을 추가한 부분은 참신한 시도라고 생각된다.
21세기 우리 경찰은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풀뿌리 치안’에 관한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정착시켜 실질적인 민주경찰의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 또한 최신 경찰학 이론과 범죄학 이론의 도입과 적용, 바로 선 법질서, 안전한 사회를 위한 민주경찰의 신뢰성 확보 방안 등을 활성화시켜야 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경찰관련 저서들과 연구논문이 시도되어야 한다. 외롭고 힘든 학문의 길에 접어든 제자들의 연구노력에 건승을 기원하고 싶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
이황우
<제2판 서문>
경찰학(총론) 초판을 출간한 이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제2판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초판 출판 이후 경찰 분야에서 많은 법령의 개정과 조직개편이 일어났습니다. 경찰 관련 최신 법령의 반영과 최근 경찰의 조직개편을 반영한 제2판 교재의 출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개정판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경찰학(총론)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2판에서는 경찰학의 최신 흐름과 변화하는 법령을 반영하여 내용을 전면적으로 수정?보완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법의 지배Rule of Law와 법에 의한 지배Rule by Law 개념을 깊이 탐구하여 경찰권 행사에 있어 법치주의 원칙이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경찰조직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회경비대, 경찰공무원의 행동강령, 독립운동 경찰, 경찰관이 된 독립투사들, 한국전쟁과 구국경찰, 경찰관 전쟁영웅, 경찰 조직도 및 계급장, 경찰국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추가하거나 대폭 개정하였습니다.
셋째, 최근 개정된 경찰공무원의 교육훈련과 경과 그리고 경찰착용기록장치(바디캠) 등과 같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학문적 이해도 및 실무적인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법령을 최신 법령으로 수정하고, 입법예고된 법령까지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이는 경찰 실무자뿐만 아니라 경찰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본서의 출간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대한 경찰학(총론) 제2판 발간을 위해 애써주신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님과 안상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출간 과정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박세기 부장님, 배근하 차장님, 정성혁 대리님, 이수연 대리님, 김민규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선후배 도반들의 격려와 배려에도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경찰학을 연구하는 학자와 실무자는 물론, 경찰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더욱 발전된 연구와 집필로 보답하겠습니다.
2025년 2월
무학산 기슭 월영대에서
저자 김창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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