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워크북은 업무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의 입문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개괄적으로 현황을 파악하는데 용이합니다.
일반인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앓고 있는 병의 순위, 의료수익 기준 우리나라 병원의 순위, 의대생들이 대학 졸업 후 인턴, 레지던트를 한 후 또 시험을 보는 것은 무엇인지 등 알고 있으면 병원 관련 상식의 범주가 더 확장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통은 관심 없이 병원들을 보게 되지만 전문의가 개원한 병원과 일반의가 개원한 병원은 간판 이름에 차이가 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려면 전문의와 일반의의 차이점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고 그 후 간판 이름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야 합니다. ‘병원산업’ 워크북은 이 같은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